초록우산, 인천지역 아동 생계·학업 지원…“따듯한 봄 선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초록우산, 인천지역 아동 생계·학업 지원…“따듯한 봄 선물”

경기일보 2026-04-13 14:33:10 신고

3줄요약
11일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에서 열린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가족돌봄아동 기부 챌린지’에서 시민들이 벚꽃 그리기에 참여하고 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제공
11일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에서 열린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가족돌봄아동 기부 챌린지’에서 시민들이 벚꽃 그리기에 참여하고 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이 인천지역 아동의 생계·학업을 도우며 이들에게 따듯한 봄을 선물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11일 서구 원창동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에서 기부 챌린지를 열었다.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벚꽃 그리기, 과녁 맞추기, 장애물 뛰어넘기 등 미니게임에 도전, 통과할 때마다 2만원씩 기부했다. 그 결과 1천명이 통과해 본부와 SK인천석유화학이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본부는 이번 기부금을 서구지역 가족돌봄아동 20명에게 100만원씩 전할 예정이다. 가족돌봄아동은 질병·장애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아동으로, 본부는 이번 기부가 이들의 생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같은 날 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는 포스코인터내셔널·입시전문업체 ‘하이컨설팅’과 함께 부평구 부평동 센터 건물에서 ‘드림 컨설팅’을 열기도 했다. 인천지역 고등학생 위탁아동들이 진로를 정하고 이에 맞는 대학 학과를 찾도록 도왔다.

 

image
11일 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열린 ‘고등학생 위탁아동 드림 컨설팅’에서 아동과 보호자들이 대학입시 설명을 듣고 있다. 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제공

 

센터는 이번 컨설팅에서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자를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 보호자가 자녀의 진학을 옆에서 도울 수 있도록 빠르게 바뀌는 대학입시제도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설명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아동 11명과 보호자 8명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번 컨설팅이 끝난 뒤에도 이어서 개인에 맞춘 학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TCI·KMBI 등 자기이해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 1대1 컨설팅을 하며, 필요하다면 면접특강도 연다. 나아가 아동들이 모여 서로의 꿈을 공유하는 자리나 자립준비청년 선배와의 만남도 주선해, 성인을 앞둔 이들이 원활히 자립하도록 돕는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따듯한 봄과 활기찬 새 학기를 맞아 이번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 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동들을 위해 힘을 모아 준 시민과 업체들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