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청두 진출을 위한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 한국 예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도 중국 청두시와 함께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와 한·중·싱 인공지능 창업경진대회의 한국지역 예선을 주관한다.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는 중국 청두 고신구가 전 세계 유망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대회다. 인천센터는 3년 연속 한국 예선을 운영하며 신에너지, 전자정보, 첨단바이오의약, 소부장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예선을 통과한 약 10개 기업은 글로벌 예선 200팀에 포함, 오는 10월 청두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중국 현지 투자자들과의 IR 및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지며 수상 기업에게는 총 상금 약 3억3천만원과 창업공간(500㎡), 입주 지원,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한·중·싱 인공지능 창업경진대회 한국 예선을 새롭게 주관한다. 한국·중국·싱가포르 3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AI 경진대회로, 피지컬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 AI 에이전트뿐만 아니라 컴퓨터비전,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 다양한 AI 응용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 예선은 오는 5월 말 서울에서 오프라인 발표 평가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 기업은 글로벌 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약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청두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진출 기업에는 중국 투자자와의 연계 기회를 제공하며, 최대 20만위안(한화 약 3천800만원)의 상금과 창업공간 입주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선 대표이사는 “인천센터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한국 스타트업이 중국 시장에 실질적으로 진출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국 특화 창업지원 플랫폼”이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IR자료(한영 또는 한중), 사업자등록증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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