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DRX(KRX)가 리빌딩된 로스터로 농심 레드포스(NS)에게 승리를 쟁취해내며 ‘전통 명가’로서의 부활을 알렸다. 이외에도 젠지(GEN)는 페이퍼 렉스(PRX)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주 차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제공=라이엇 게임즈
먼저 농심 레드포스와 키움 DRX의 맞대결에서는 키움 DRX가 승리하며 상대 전적 우위를 이어갔다. 1세트에는 키움 DRX가 농심 레드포스의 초반 리드를 뒤집고 역전승을 거두었으나, 직후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연장전까지 이어진 팽팽한 승부 끝에 승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1대1 동률 상황에서 시작된 3세트에서는 ‘yong’ 김호용의 활약으로 키움 DRX가 매치 포인트를 빠르게 선점했고 농심 레드포스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며 최종 승리를 확정 지었다. ‘yong’은 3세트서 무려 25킬을 따내며 팀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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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는 강호 PRX의 경기를 역전승으로 뒤집으며 2주차 최대 이변을 만들어냈다. 1세트 PRX에 먼저 매치 포인트를 내준 젠지는 후반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고 끝내 역전승을 일궈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PRX가 13대3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으나 젠지는 마지막 세트 초반부터 매서운 기세로 상대를 압박해 앞선 세트의 패배를 그대로 설욕하는 13대3 대승을 거두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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