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구평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지부는 13일 퇴촌면 일대 농가에서 ‘2026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하고 전사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의장, 지역 내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발대식은 ‘농심천심’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시름하는 농촌의 인력난을 극복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발대식 직후 인근 화훼농가로 자리를 옮겨 사계국화 삽목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주시지부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관내 농축협과 협력해 영농기 인력난이 심화되는 시기마다 일손 돕기를 전개할 방침이다.
광주시지부 관계자는 “농업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상생하고 지역 농업의 근간을 지키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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