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신진 작가 지원 프로젝트인 'IBK 아트스테이션 2026'의 두 번째 전시로 박소희 작가의 개인전 '순환의 풍경'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소희 작가는 식물의 가지와 잎, 뿌리 등 자연에서 채집한 소재를 해체하고 재구성해 자연의 순환 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는 보태니컬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자연 소재가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대형 설치 미술 작품들로 채워졌다. 금속 구조물과 자연물이 결합한 작품을 통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균형의 미학을 나타내며,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사유할 수 있는 여백을 제공한다.
전시는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주 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도심 한가운데 마련된 예술 공간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아트스테이션의 두 번째 전시인 박소희 작가의 '순환의 풍경'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관람객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얻는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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