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소형 SUV 1위 탈환... 2030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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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소형 SUV 1위 탈환... 2030 매료

뉴스락 2026-04-13 13:3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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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디 올 뉴 셀토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사진 기아 [뉴스락]

[뉴스락] 기아의 '디 올 뉴 셀토스'가 본격적인 고객 인도 개시와 동시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꿰차며 절대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기아가 2세대 셀토스가 지난 3월 내수 시장에서 동급 최다인 4983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차는 6년 만에 선보인 완전변경 모델이다. 강인한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외관 디자인에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입혀 출시 직후부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하이브리드(Hybrid) 파워트레인(Powertrain)과 동급을 뛰어넘는 각종 편의 및 안전 사양들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계약자 데이터를 살펴보면 20대와 30대 비중이 30.5%를 기록해 이전 세대 대비 2.7%p 상승했다. 성별 비율 역시 남성과 여성이 51대 49로 나타나 특정 세대나 성별에 치우치지 않는 고른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차량 등록 데이터 기준 2030 세대 비율이 18.1%, 남녀 비율이 73대 27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

또한 고급화 트렌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달 출고 물량 중 최상급 트림인 '시그니처'가 45.5%를 차지했고 디자인을 강조한 'X-Line'이 21.9%에 달했다. 소형 차급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단순한 가성비를 넘어 감성 품질과 디자인 요소에 지갑을 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38.6%의 선택을 받으며 고유가 시대에 19.5km/ℓ라는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그니처 트림에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비롯해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기아 디지털 키 2, 100W C타입 USB 단자 등 고급 사양을 대거 기본 탑재했다. 빌트인 캠 2 플러스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1열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 등 다양한 선택지 또한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아는 신차의 기술력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물 '움직임에 지능을 더하다(Intelligence in Motion)'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내비게이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배터리 충전을 최적화하는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HPC) 시스템과 저음역대 비트를 진동으로 바꿔주는 1열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의 원리를 담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디 올 뉴 셀토스는 디자인, 효율, 실용성, 편의성 전반에서 균형 잡힌 경쟁력을 갖춘 육각형 SUV"라며 "첫 차를 고민하는 사회초년생부터 일상 주행과 레저를 함께 즐기는 고객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로서 소형 SUV 시장의 기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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