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부 부문 진출…24일 상영회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재학생이 제작한 시리즈 '당신의 모든 것'이 이달 열리는 프랑스의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됐다.
한예종은 '당신의 모든 것'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랑데부 부문에 초청돼 오는 24일(현지시간) 상영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랑데부는 세계 곳곳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비경쟁 부문이다. '당신의 모든 것'은 한국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 픽션'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당신의 모든 것'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불우한 환경에 처한 피아니스트가 자유로운 영혼의 재즈 뮤지션을 만나며 진정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 강찬희를 비롯해 한성민, 김규리 등이 출연한다.
영상원 영화과의 조창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조 감독은 지난해 웹드라마 '선녀단식원'으로 랑데부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2년 연속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한국 픽션' 행사에는 안보현·이성민 주연의 '신의 구슬', 배윤경 주연의 '젠플루언서'도 상영한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23∼28일 열린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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