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 “울고 때리고? 정신 잃는 반응 모음집 저는 복받은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문지인과 김기리 부부가 지인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배우 배윤경은 문지인의 부탁으로 그를 위해 기도를 진행했고, 눈을 감았다 뜨니 눈 앞에 놓여진 아기 초음파 사진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이내 문지인이 “두 달 됐다. 입덧이 너무 심해서 너한테는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하자 눈물을 쏟았다.
‘임신선배’인 배우 남보라는 입덧약을 처방 받았다는 문지인에게 “나를 위해서 처방 받았나. 배려왕”이라며 감동 받았다. 하지만 문지인이 임신했단 걸 눈치챈 남보라는 깜짝 놀란 뒤 울컥했다.
5월 결혼을 앞둔 에이핑크 윤보미도 문지인을 만났다. 함께 댄스챌린지를 연습하던 중 지친 문지인에게 김기리가 “왜 이렇게 지쳤냐”고 한마디를 하자마자, 윤보미는 임신을 눈치채고 눈시울을 붉혔다. 문지인과 눈물의 포옹을 나눈 윤보미는 “이렇게 춤 춰도 되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김기리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는 문지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다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특히 그는 과거에도 문지인, 김기리 부부의 시험관 임신 소식에 울컥했던만큼 이번 소식에 다시금 눈물어린 축하를 보냈다.
이밖에도 고보결, 정재광, 장재호, 임우일, 백지영, 신애라 등이 가지각색으로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을 축하하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문지인은 코미디언 김기리와 지난 2024년 5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시 문지인은 “다가오는 8월에 만나게 될 생명이(태명)와는 결혼하고 얼마 안 돼 잠시 만났다가 이별했었는데요. 그 이후 저한테는 조금 긴 기다림의 시간이었나 보다”라며 “계속된 실패에 혼란에 빠져있을 그때, 너무 감사하게도 생명이가 스스로 다시 찾아와 주었다”고 감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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