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0일 양평 갈산 누리봄 축제 현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군민 인식 및 요구 조사’를 실시하고, 양평군 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양평군 올해의 책 온라인 백일장’을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축제를 찾은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생활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팀과 도서관정책팀이 함께 참여했다.
양평군은 평생학습도시 정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향후 5개년(2026~2030)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평생학습 참여 실태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인식 ▲향후 정책 요구사항 ▲지속가능성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과 정책 우선순위에 대해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군은 군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2026 양평군 올해의 책(나는 단단한 아이, 이중 하나는 거짓말, 절창)’을 소개하고, 오는 4월 20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백일장을 홍보했다.
이번 온라인 백일장은 양평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독후감 쓰기 △독후화 그리기 △짧은 서평 쓰기 △필사 올리기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전자무늬(QR코드) 접수 방식과 선착순 양평사랑상품권 증정 혜택을 안내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참여한 한 군민은 “축제에 와서 평생학습에 대한 의견을 직접 낼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도 알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학습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양평군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평생학습 요구 조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온라인 백일장’ 접수는 20일부터 6월30일까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팀 또는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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