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하 이화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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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하 이화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장 당선

헬스케어저널 2026-04-13 12:0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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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진=이화의료원]

(헬스케어저널=부동희 기자)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제4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 당선인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병협 67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회장이며, 이화의료원 소속 의사로는 처음으로 협회장을 맡게 됐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유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병원계의 기대가 이번 선거에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병원협회를 만들기 위해 병원계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협회 운영 방향으로 ▲상생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득심(得心) 경영 ▲인공지능(AI) 혁신 ▲세계화 등 5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회장 직속 상생협력위원회 설치와 지역 순회 회의 정례화, 의료 AI 전략 사업국 신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26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병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형 의료 모델의 글로벌 확산에도 나설 방침이다.

유 당선인은 “의정 갈등 등으로 병원계가 큰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병원계 난제를 해결할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유 당선인은 소아종양·혈액종양 분야 권위자로,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이대목동병원 기획조정실장과 병원장을 거쳐 2020년부터 이화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의정 갈등 속에서도 조직 운영을 이끌며 특성화 전문병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병원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병원회 동아병원경영대상,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올해의 병원경영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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