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하나카드는 주식회사 땀이 운영하는 ‘런데이’와 협력해 러너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카드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양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런데이’는 음성 코칭을 기반으로 초보자도 쉽게 러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러닝·걷기·등산 코칭 앱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인구가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런데이’와 연계된 제휴카드 상품을 우선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카드는 이용자의 러닝 거리 등 운동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러닝을 비롯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는 고객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업종 중심의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운동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향후 고객 수요를 반영해 관련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러닝 인구 증가와 함께 자기관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운동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기획에 나섰다”며 “앞으로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더욱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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