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0.7%P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1.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3주 만에 반등하며 과반 지지율을 보인 반면, 국민의힘은 3주 만에 하락했다. 양당 격차는 18.6%P에서 20.6%P로 벌어졌으며, 10주 연속 오차범위 밖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에너지경제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일과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50.6%(0.7%P↑), 국민의힘 30.0%(1.3%P↓), 조국혁신당 3.3%(0.5%P↑), 개혁신당 2.8%(0.5%P↑), 진보당 2.0%(0.5%P↑)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광주·전라(7.0%P↑), 대구·경북(5.7%P↑), 서울(5.6%P↑)에서 올랐고, 충청(10.9%P↓)에서는 내림세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10.9%P↓), 부산·울산·경남(5.1%P↓), 인천·경기(3.4%P↓), 광주·전라(3.2%P↓) 등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서울 민주 50.5%·국힘 30.1%, 인천·경기 민주 55.9%·국힘 24.6%, 충청 민주 46.5%·국힘 36.3%, 호남 민주 80.9%·국힘 6.7%, PK 민주 33.7%·국힘 37.4%, TK 민주 32.6%·국힘 51.3%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8.9%P↑), 30대(4.4%P↑), 50대(2.5%P↑)에서 올랐으나 60대(5.3%P↓), 20대(5.5%P↓)에서 내렸다. 국민의힘은 30대(4.7%P↓), 50대(2.7%P↓), 40대(2.2%P↓)에서 하락했다.
20대 민주 26.6%·국힘 40.9%, 30대 민주 40.7%·국힘 34.4%, 40대 민주 70.7%·국힘 19.7%, 50대 민주 66.0%·국힘 18.5%, 60대 민주 45.6%·국힘 34.0%, 70세 이상 민주 48.0%·국힘 36.0%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민주 47.8%·국힘 29.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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