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더 이상 힘들게 뜯지 마세요… 알고 나면 평생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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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더 이상 힘들게 뜯지 마세요… 알고 나면 평생 '이렇게' 합니다

위키푸디 2026-04-13 10:58:00 신고

3줄요약

날씨가 풀리면서 집 안 정리를 시작하는 시기다. 쌓여 있던 택배 박스를 정리하고, 자잘한 생활용품을 손보는 일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이 과정에서 반복되는 불편이 있다. 박스를 뜯기 위해 칼을 찾거나, 테이프 끝을 찾지 못해 손톱으로 긁는 순간이다. 스티커를 떼고 남은 끈적한 자국이나, 제대로 닫히지 않은 과자 봉지도 같은 맥락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매번 시간을 잡아먹고 손이 가는 일들이다.

이런 문제들은 방법을 몰라서 번거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도구를 사지 않아도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집 안에 있는 물건만으로도 충분히 정리할 수 있고, 순서만 바꿔도 훨씬 간단해진다. 

1. 박스 옆면을 눌러야 테이프가 떨어진다

택배 박스를 받고 나서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칼이나 가위를 찾는 것이라면, 방법을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박스 윗면의 테이프를 손톱으로 긁거나 칼날로 도려내려 하면 내용물에 상처를 낼 수도 있고 힘도 많이 든다.

더 쉬운 방법은 박스 옆면을 양손으로 힘주어 눌러주는 것이다. 박스 자체가 살짝 안쪽으로 눌리면서 테이프와 박스 표면 사이에 미세한 유격이 생기고, 이 틈이 생기면 테이프가 표면에서 들뜨기 시작해 손가락으로 당겨도 쉽게 떨어진다. 

2. 테이프 끝을 꼬아두면 다음번에 바로 잡힌다

테이프를 사용하고 나서 끄트머리를 그냥 롤에 붙여두면 다음번에 쓸 때 손가락 끝으로 한참을 긁어야 한다. 이때 테이프 끝부분을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꼬아서 붙여두면 다음에 바로 손에 잡힌다. 꼬인 부분이 살짝 두껍게 튀어나와 있어 눈에도 잘 보이고 손가락 끝에도 바로 걸린다. 테이프를 자주 쓰는 집이라면 이 방법 하나만 습관으로 들여도 매번 긁는 수고를 완전히 없앨 수 있다.

3. 드라이기로 달군 뒤 클렌징 오일로 마무리하면 자국 없이 깨끗하다

냉장고나 가전제품에 붙어 있는 스티커, 혹은 새로 산 물건에 붙은 가격표를 손으로 무리하게 떼어내면 표면에 끈적한 자국이 남거나 종이 부분만 떨어지고 접착층이 그대로 남아 보기 흉해진다.

이럴 때는 드라이기를 스티커에 가까이 대고 1분에서 2분 정도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 접착제 성분이 열에 녹으면서 말랑해진다. 이 상태에서 손가락이나 카드 모서리로 밀어주면 스티커가 표면 손상 없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스티커를 제거한 뒤에도 접착 잔여물이 남아 있을 때는 클렌징 오일을 소량 묻힌 티슈로 닦아내면 된다. 

4. 삼각형으로 접고 뒤집어 씌워야 진짜 밀봉이 된다

다 먹지 못한 과자 봉지를 그냥 접어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이 들어가 눅눅해진다. 집게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막상 필요할 때 없는 경우가 많다. 도구 없이 봉지를 완전히 밀봉하는 방법은 단순히 입구를 접어 내리는 것과는 다르다.

먼저 봉지 입구 양쪽 모서리 부분을 각각 안쪽으로 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접어준다. 봉지 입구 양 끝이 뾰족하게 안으로 들어간 형태가 된다. 그 상태에서 봉지 윗부분 전체를 아래 방향으로 3회에서 4회 정도 촘촘하게 돌돌 말아 내려간다. 마지막으로 말린 부분 양쪽 끝에 삼각형으로 접혀 있는 모서리 틈에 양손 엄지손가락을 각각 집어넣은 후 말려 있는 전체 부분을 뒤집어서 반대편으로 씌운다.

말려 있던 부분이 바깥쪽을 감싸는 형태로 고정되면서 봉지 자체가 스스로 잠기는 구조가 된다. 테이프나 집게 없이도 공기가 차단된 상태로 꽤 오랫동안 유지되며, 처음에는 손이 어색할 수 있지만 한두 번 해보면 금세 익숙해진다.

5.랩으로 감싸고 드라이기를 쐬면 리모컨에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

리모컨은 집에서 가장 자주 만지는 물건 중 하나이면서도 청소하기 까다롭다. 버튼 사이 틈새에 먼지와 피지가 쌓이면 면봉으로 하나하나 닦아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번거롭다. 처음부터 먼지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두면 청소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 리모컨을 주방용 랩으로 감싼 뒤 드라이기로 열을 고루 가해주면 랩이 수축하면서 버튼 하나하나, 틈새 하나하나에 딱 맞게 달라붙는다.

이렇게 코팅된 리모컨은 외관상 크게 티가 나지 않으며 버튼 조작에도 지장이 없다. 오염이 생기더라도 랩 위에만 묻기 때문에 티슈 한 장으로 닦아내면 끝이고, 랩이 손상되면 새로 교체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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