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7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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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7일부터 운영

연합뉴스 2026-04-13 10:5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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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17일부터 장남면 고랑포리 일대의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를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룡전망대 비룡전망대

[연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에 조성돼 방문객이 평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안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연천군의 테마노선은 민간인 통제구역 내 1.21 무장 공비 침투로부터 1.8km의 철책 구간을 걸으며 비룡전망대를 관람하고 버스를 이용해 연천 호로고루 사적을 방문하는 코스로 전문 관광 해설사가 동행해 분단의 역사, 지역의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운영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금·토·일 주 3회, 하루 2회(오전·오후) 운영한다. 혹서기인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한국관광공사 두루누비 홈페이지(www.durynubi.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연천역에서 출발하는 투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차를 이용하는 방문객은 고랑포구역사공원 인근 안내소에서 투어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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