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이혼 후 변했다...전처 유깻잎 "예전과 달라, 마음 복잡해" 눈물 (x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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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이혼 후 변했다...전처 유깻잎 "예전과 달라, 마음 복잡해" 눈물 (x의 사생활)

엑스포츠뉴스 2026-04-13 10:2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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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X의 사생활''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최고기의 성숙해진 이혼 후 삶에 MC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 유깻잎(유예린)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전남편 최고기(최범규)의 이혼 후 일상을 지켜보며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VCR 속 최고기는 유깻잎과의 첫 만남부터 혼전임신으로 이어진 결혼, 24시간 함께했던 결혼생활과 육아를 차근차근 되짚으며 지난 시간을 회상한다. 이어 이혼 과정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혼 스트레스가 (스트레스 순위) TOP1, 2 안에 든다"며 경험자로서 깊은 공감을 드러낸다. 최고기는 "지금은 딸 솔잎이를 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며 싱글 대디로서의 삶을 담담히 전한다.

이른 아침, 그는 등교하는 딸의 머리를 직접 묶어주며 "여자아이를 혼자 키워야 해서 가발을 사서 연습했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낸다. 딸을 학교에 보낸 뒤에는 "1년 전 지게차 면허를 땄다"며 새로운 삶을 위한 노력을 전한다.

특히 "제겐 육아가 1순위라 시간 배분이 가능한 일을 선택했다"며 "저도 12세 때 부모님이 이혼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제 아이를 그렇게 두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TV CHOSUN 'X의 사생활'

이를 지켜본 유깻잎은 "(최고기가) 많이 발전한 것 같다"고 말했고, MC 장윤정과 정경미 역시 "생각이 깊고 괜찮은 사람"이라며 공감을 보냈다.

이후 최고기는 건설 현장을 찾아 지게차 테스트를 받고 현장 감독과 대화를 나눈다. 감독이 "결혼은 했냐"고 묻자 최고기는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고 답했고, 감독은 "나랑 똑같네!"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를 본 김구라는 "이혼연이네! 학연, 지연, 이혼연 무시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독은 "딸 생각하면서 자존심 내려놓고 일하라"고 조언했고, 최고기는 "그게 가장 중요하네요"라며 한층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유깻잎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예전과는 달라서... 저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복잡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딸을 위해 묵묵히 살아가는 최고기의 이야기와 이를 바라보는 유깻잎의 진솔한 감정은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X의 사생활'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 CHOSUN 'X의 사생활'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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