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전세 사기를 당한 이야기를 말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로부부'에는 '우리가 전세 사기를 이겨내는 방법 | 전세사기 피해자가 직접 말하는 왜 당할 수 밖에 없었는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서연은 남편 로빈과 함께 전세 사기를 당했던 집을 향하며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신혼집이고, 사기를 당한 집은 제가 혼자 살던 집이다. 거기 계속 빈 집인데 대출금도 갚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집에 도착한 김서연은 "전세 사기가 진짜 몰라서 당하는 것도 있지만 작정하고 덤비니까 피해 갈 수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2022년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김서연은 "전세 사기 초기에 터졌던 집 중 하나"라며 "이 집이 융자 낀 집이었다. 그러면 보증보험도 못 든다. 엄마랑 가서 위험한 집 아니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에서 '걱정하지 말아라. 집주인이 동네에서 부자로 유명하다'라며 '보증 보험 1억짜릴 들어놨으니 전세금을 보증해주겠다'고 하더라. 나중에 보니 보증보험 1억 짜리가 한집당 1억이 아니라 우리 건물 전체가 나눠서 커버하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알고보니 부동산이랑 한패였다"며 "부자라고 했던 집주인은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의 대포 통장이었다. 200만 원 주고 신분증을 샀다고 하더라. 짜인 판에 들어온 거다"라고 수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세 사기 당한 뒤 (경매) 1차 열렸는데 유찰, 2차에 유찰, 3차에 낙찰이 됐다. 융자가 낀 집이라 거의 돈을 못 돌려 받는다. 보증금에서는 최우선 변제금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 사기 당했는데도 웃고있다는 얘기를 해주시기도 하는데 이미 너무 오래 된 얘기다. 4년 동안 맘고생도 많이 했다. 4년 내내 울고 있을 순 없는 거니까 열심히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로부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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