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한국 당구 대표 장수 커플 조명우(서울시청)-용현지(웰컴저축은행)가 보고타에서도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조명우의 연인' 용현지가 콜롬비아 보고타까지 날아가 조명우(서울시청)의 우승을 응원했다.
이 응원에 힘입어 조명우는 13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열린 '보고타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결승전에서 쩐타인룩(베트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명우는 한국 최초로 세계 당구월드컵 개인 통산 4승의 최다승을 달성했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및 당구월드컵 등 세계대회에서 5승을 기록했다.
이전 최다승 기록은 베트남의 쩐뀌엣찌엔이 당구월드컵에서 세운 4승이다.
한편, 웰컴저축은행 소속으로 프로당구 LPB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용현지는 'TS샴푸 LPBA 챔피언십 2021'과 2023-24시즌 2차 투어 '실크로드 안산 LPBA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PBA-LPBA 월드챔피언십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 프로당구는 오는 5월 개막전을 열고 시즌을 재개한다.
(사진=SOO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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