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자 코스피가 13일 장 초반 1% 넘게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74.86포인트(1.28%) 하락한 5784.0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1.59포인트(2.08%) 내린 5737.28로 출발했다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7억 원, 92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037억 원 순매수 중이다.
▲ 삼성전자 -2.79%, SK하이닉스 -1.27%
삼성전자는 2.79% 내린 20만250원, SK하이닉스는 1.27% 내린 10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여타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두산에너빌리티(-2.40%), SK스퀘어(-1.79%), 현대차(-1.43%), LG에너지솔루션(-1.33%)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1.5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0%) 정도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40%), 통신(1.28%) 등은 오르고 있고, 전기·가스(-3.38%), 건설(-3.14%), 기계·장비(-2.13%) 등은 내리고 있다.
▲ 코스닥, 16.78포인트(1.53%) 내린 1076.85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77포인트(0.62%) 내린 1086.86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78포인트(1.53%) 내린 1076.85로 시작해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848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9억 원, 487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0.25%), 에코프로(0.20%) 등은 강세고, 알테오젠(-3.60%), 삼천당제약(-3.27%), 레인보우로보틱스(-1.53%)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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