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현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의왕에 뼈 묻을 각오로 헌신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오 예비후보는 13~14일 이틀간 실시될 본 경선을 앞둔 지난 12일 의왕시민과 당원들을 향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는 호소문을 통해 “본 경선을 앞둔 지금 제 가슴은 오직 의왕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책임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의왕의 구석구석을 돌며 마주친 여러분의 거친 손마디와 고단한 눈빛을 잊지 못한다”며 “‘오동현, 꼭 이겨서 우리 의왕을 바꿔달라’는 시민의 말씀에 밤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재명 대통령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고 그분이 지향하는 시대적 가치를 보았다. 눈보라치는 거리에서, 서슬퍼런 정치검찰 앞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며 “이재명이 위기에 처했을 때 100만인 서명운동을 주도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았고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을 만들어 정치검찰의 무도한 칼날에 맞서 대통령을 지켜냈고 이재명의 가치를 의왕에서 꽃피우기 위해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비바람을 맞으며 싸우고 또 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경선은 오동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의왕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밀알이 되는 과정”이라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권위보다 겸손과 섬김으로 증명할 오동현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 예비후보는 “의왕을 위하고 민주당을 위해 끝까지 승리하겠다”며 “겸손과 섬김으로 낡은 정치를 걷어내고 검찰독재정권의 무도한 칼날에 맞서 이재명을 지켜냈듯 의왕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