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비영리기관과 손잡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심 숲 조성에 나섰다.
양사는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시 중랑구 중랑캠핑숲에서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임직원 나무심기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심 내 생활권 녹지를 넓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 기획했다. 도심 속 녹지는 탄소를 흡수하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한다.
이날 임직원 봉사단 50여 명은 중랑캠핑숲 일대에 꽃댕강·산철쭉·화살나무 등 관목 500주를 심고 물 주기까지 마무리하며 건강한 숲이 조성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도심 숲 조성 전문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협력, 활동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밖에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양사는 임직원 개인 기부금과 전사 기부금을 모아 총 5,000만 원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조성된 기부금을 바탕으로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연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랑캠핑숲, 율현공원, 문화비축기지, 북서울꿈의 숲 등 서울 시내 4개 공원에 연간 약 2,38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약 4,155㎡ 규모의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약 4,131kg 흡수, 미세먼지 약 4,263g 저감, 약 1,600만kcal 수준의 온도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로 양사는 그간 진행해 온 친환경 보일러·LED 교체 지원에서 도심 녹지 조성으로 친환경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앞으로도 공공∙비영리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은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기부금 마련부터 나무 식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조직 내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기후 위기라는 공동 과제에 금융회사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도심 속 나무 한 그루가 시민의 일상을 조금 더 쾌적하게 만들고 탄소중립 실현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비영리기관과의 협력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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