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늘 밤 11시 이란 해상봉쇄…지수 선물 1%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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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늘 밤 11시 이란 해상봉쇄…지수 선물 1%대 급락

데일리임팩트 2026-04-13 09:0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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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주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나란히 상승 흐름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주간 기준 약 3% 올랐고,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3%, 4%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강한 주간 성과를 나타냈다.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의 중재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한 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다만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고위급 협상이 결렬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를 예고하면서 선물 지수가 1% 이상 급락하는 등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다시 확대되는 모습이다.


◇3대지수 혼조세

- 1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6% 하락한 4만7916.5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11% 내린 6816.89, 나스닥종합지수는 0.35% 오른 2만2902.89에 거래를 마쳤다. 

- 국제금값은 중동 전쟁 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장보다 0.6% 내린 4787.40달러에 마쳤다. 


◇美, 한국시간 오늘 밤 11시부터 이란 해상봉쇄…호르무즈 일촉즉발

- 미군은 12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앞선 휴전 합의에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어온 이란에 맞서, 이란의 원유 등 수출을 차단하는 역(逆) 봉쇄에 나서며 최대 압박을 가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21시간에 걸친 양국 간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나온 메시지다.

- 한편 이란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해상 봉쇄를 시도하면 강력한 군사적 보복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부는 "적들이 단 한 번이라도 오판한다면 해협은 죽음의 소용돌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美-이란 협상 결렬, 지수 선물 1% 이상 급락

- 미군이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히자 미국 지수 선물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 12일 오후 6시20분(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1.01%, S&P500 선물은 1.02%, 나스닥 선물은 1.1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선물이 1% 이상 하락하는 것은 낙폭이 큰 편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 해군이 즉시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드는 모든 선박에 대한 봉쇄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란이 불법적인 강탈 행위로 이득을 취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예고에 WTI 104달러 돌파

- 국제유가는 미 해군이 이란 항구에 대한 전면 봉쇄를 예고하면서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다.

- 브렌트유 선물은 8% 급등한 배럴당 102달러를 넘어섰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8%대 상승한 104달러를 돌파했다. 유럽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최대 18% 폭등했다.

- 한편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하기로 합의한 후 지난 11일 원유 200만배럴을 실을 수 있는 대형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쟁 이전에 100척 이상이 통과하는 것에 비하면 크게 감소한 수치다.


◇오늘의 특징주

- 코어위브는 앤스로픽의 클로드 개발과 배포를 지원하는 다년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0.86% 급등한 102.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 브로드컴은 구글, 앤스로픽과의 협력 발표 영향이 이어지며 4.69% 상승한 주당 371.55달러로 장을 마쳤다.

- 팔란티어는 마이클 버리 공매도 전문 투자자가 팔란티어의 경쟁력과 고평가에 의문을 제기한 소식이 전해지며 1.86% 하락한 128.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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