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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국내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글로벌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하며 장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27만4733명을 동원하며 4주 연속 주말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토요일(11일)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돌파한 데 이어 12일까지 누적 관객 204만1524명을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글로벌 흥행 수익은 더욱 거대하다. 5억 1000만 달러(한화 약 7576억 원)를 넘어섰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개봉 첫 주부터 라이언 고슬링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성과로 ‘바비’(14억 4710만 달러), ‘라라랜드’(5억 2310만 달러)의 뒤를 잇고 그의 필모그래피 중 글로벌 흥행 수익 3위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또한 북미 스코어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작가 앤디 위어의 전작인 ‘마션’(2억 2,840만 달러)은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화제작 ‘인터스텔라’(2억 320만 달러)까지 넘어선 기록으로 SF 장르 흥행작들 사이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후,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특별한 연결고리들이 회자되면서 전 세계적인 붐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어떤 성과를 달성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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