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시작부터 폭발적…2회 만에 10% 육박, 주말극 판도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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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시작부터 폭발적…2회 만에 10% 육박, 주말극 판도 뒤집는다

스포츠동아 2026-04-13 0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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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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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단 2회 만에 주말 안방극장의 판을 뒤흔들며 ‘신드롬급’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방송 전부터 ‘역대급 조합’으로 주목받은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이 시청률과 화제성, 글로벌 반응까지 모두 잡으며 기대 이상의 폭발력을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1회가 전국 7.8%(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 경쟁작인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제치고 단숨에 금토극 1위에 올랐다. 이는 MBC 금토극 역대 첫 방송 성적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옷소매 붉은 끝동(5.7%), 연인(5.4%) 등 기존 흥행작들의 출발점을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이어 2회도 9.5%까지 치솟으며 단숨에 두 자릿수 돌파를 눈앞에 뒀다.

글로벌 반응도 심상치 않다. 디즈니+를 통해 동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OTT 순위 집계 플랫폼 플릭스패트롤 TV쇼 차트 10위권에 빠르게 안착했다. 한국형 입헌군주제라는 신선한 설정과 고궁과 도심을 오가는 세련된 영상미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취향을 정확히 겨냥했다는 평가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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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제성 역시 압도적이다. SNS와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와 변우석의 주요 장면을 편집한 숏폼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며 ‘밈’처럼 소비되고 있다. 특히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한국적 미학이 돋보이는 영상미”라는 호평이 이어지며 케이(K) 드라마의 경쟁력을 재확인시키는 분위기다.

사실 이러한 흥행은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 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조사에서 방송 전부터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 방영 전 작품이 종합 1위에 오른 최초 사례로 기록되며 기대치를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 2회에서는 신분 상승을 꿈꾸는 재벌 성희주(아이유)가 ‘연애 결혼’을 꿈꾸는 철벽남 이안대군(변우석)에게 저돌적으로 청혼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성희주의 끈질긴 ‘직진 플러팅’에도 요지부동이던 이안대군은 예기치 못한 호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었고, 결국 자신 때문에 곤경에 처한 성희주를 지키기 위해 “대군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며 계약 결혼을 수락했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가짜 부부 생활이 예고된 가운데, 온 나라를 속일 이들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향후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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