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서는 효연과 티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티파니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을 펼친 후, 이날 방송에서는 효연의 냉장고 공개와 함께 요리 대결을 펼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본격적인 요리 대결이 펼쳐지기 전, MC 김성주는 "효연 씨가 '냉부'를 여러 차례 돌려볼 정도로 대단한 팬인데, 특히 이 분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더라"라며 '냉부' 출연자 중 이상형이 있다고 밝혔다.
모두가 손종원 셰프라고 예상하는 가운데, 효연은 "안정환 선배님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저요? 전 셰프가 아닌데요?"라며 예상 밖 답변에 당황했다.
효연은 "제 이상형이 말수 없고 무게감 있는 사람이다"라고 안정환을 이상형으로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냉부' 출연자들은 모두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더니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정반댄데"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이에 굴하지 않고 "행동이 헤프지 않은 사람"이라며 안정환을 칭찬했다. 이해할 수 없는 대답에 에드워드 리마저 "저 사람이?"라고 손가락질해 폭소케 했다.
효연은 "'쿡가대표'부터 '안 싸우면 다행이야'까지 다 봤다"며 찐팬임을 인정했다. 최현석은 "우리 안에서는 안정환 씨가 그렇게 과묵한 스타일은 아니다. 누군가 넘어지면 제일 먼저 달려가 밟는 선봉장이다"고 디스했다.
그런가 하면, 김성주는 "요리 잘하는 셰프들 중 이상형은 없냐"고 질문했다. 효연이 고민하자 김풍은 "과묵하면 샘킴이다. 오늘 한 마디도 안 했다"며 "지금 마음에 들려고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있다"고 말이 없는 샘킴을 언급했다.
효연은 "위트도 있으신 편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풍은 "솔직히 진짜 수다쟁이다. 대기실에선 MC다. 대기실에서 힘 빠져서 나오면 한 마디도 안 한다"고 샘킴의 수다쟁이 면모를 폭로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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