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경북지사 국힘 후보적합도 '이철우35.6%, 김재원30.9%'...양자, 이철우49.2%vs오중기26.5%, 김재원47.9%vs오중기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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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경북지사 국힘 후보적합도 '이철우35.6%, 김재원30.9%'...양자, 이철우49.2%vs오중기26.5%, 김재원47.9%vs오중기28.6%

폴리뉴스 2026-04-12 22:57:06 신고

(주)에이스리서치가 10일 조사한 경북도지사 여론조사
(주)에이스리서치가 10일 조사한 경북도지사 여론조사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차기 경상북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이철우 현 경북지사 35.6%, 김재원 현 최고위원 30.9%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국민의힘 이철우 49.2%, 민주당 오중기 26.5%였고, 국민의힘 김재원 47.8%, 민주당 오중기 28.6%로 나타났다.    

<폴리뉴스> 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10일 경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경북도지사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이철우 35.6%, 김재원 30.9%

'차기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철우 지사 35.6%, 김재원 최고위원 30.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철우 44.7%, 김재원 41.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동부권(이철우 38.1%·김재원 27.9%)과 남부권(이철우 36.5%·김재원 28.8%)에서 이 도지사가 각각 10.2%p, 7.7%p 우세했다.

반면 북부권(김재원 36.5%·이철우 34.6%)과 중부권(김재원 32.7%·이철우 32.5%)에서는 팽팽했다.

양자 가상대결, 이철우 49.2% vs 오중기 26.5%...22.7%p 격차

김재원 47.9% vs 오중기 28.6%...19.3%p 격차

(주)에이스리서치가 10일 조사한 경북도지사 여론조사
(주)에이스리서치가 10일 조사한 경북도지사 여론조사

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예비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두 예비후보가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철우 대 오중기' 대결에서는 이철우 49.2%, 오중기 26.5%로 이 지사가 22.7%p 차이로 우세했다.

이 지사는 70대 이상 고연령층(61.8%)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오 전 행정관은 40대(37.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이철우 27.3%, 오중기 14.8%로 이철우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다.

(주)에이스리서치가 10일 조사한 경북도지사 여론조사
(주)에이스리서치가 10일 조사한 경북도지사 여론조사

'김재원 대 오중기' 대결에서도 김재원 47.9%, 오중기 28.6%로 김 최고위원이 19.3%p 격차로 앞섰다.

김 최고위원은 70대 이상(60.8%)에서 지지세가 강했으며 중부권(51.1%)에서 앞섰다. 오 전 행정관은 40대(41.2%)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당층에서는 오중기 20.2%, 김재원 18.7%로 지지율이 팽팽했다.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6.1%, 더불어민주당 24.2%...지지정당없음 11.6%

경북 유권자들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56.1%, 더불어민주당 24.2%로 국민의힘이 과반을 차지하며 두 정당 간 지지율 차이는 31.9%p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1.9%, 개혁신당 1.7%, 진보당 0.3% 순이다. 

다만, 지지정당이 없다 11.6%, 잘 모르겠다 1.5% 응답을 합친 '무당층' 비중은 13.1%로  10%대를 넘기며 1%대의 기타 정당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세는 북부권(62.0%)과 70대 이상(71.4%), 60대(63.4%)에서 특히 강하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부권(26.5%)과 40대(34.1%), 30대(32.6%)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권역별 구분

동부권: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중부권: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의성군

남부권: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북부권: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청송군, 봉화군, 영양군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자동응답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9.8%다.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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