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 에어컨 라인 풀가동… ‘역대급 폭염’ 대비 공급망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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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 에어컨 라인 풀가동… ‘역대급 폭염’ 대비 공급망 총력전

포인트경제 2026-04-12 21:20:51 신고

3줄요약

2월부터 생산라인 조기 가동
‘AI·모션 바람’ 탑재한 비스포크 신제품 인기
갤럭시 워치 연동·빅스비 음성 제어 강화

[포인트경제] 올해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2026년형 신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에어컨 생산 라인을 비상 가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의 에어컨 제조 시설을 지난 2월부터 전면 가동하며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 대비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다가오는 더위로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 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다가오는 더위로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 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선제적인 고객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한 달 동안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개별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냉방을 제공하는 AI 무풍 에어컨 라인업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구체화했다. 올해 주력 제품은 스탠드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사용자의 위치와 실내 구조를 파악해 기류를 제어하는 ‘AI·모션 바람’ 기능이다. 사용자가 위치한 곳으로 냉기를 쏘아주는 ‘AI 직접’ 모드와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우회시키는 ‘AI 간접’ 모드를 비롯해 순환, 원거리, 무풍, 맥스 등 총 6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벽걸이형 모델은 여기에 상하 바람 기능이 더해진 총 7가지 기류 제어 시스템을 갖춰 냉방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삼성전자 제공

편의 기능도 한층 진화했다.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통해 대화형 제어가 가능하며, 갤럭시 워치와 연동되는 ‘웨어러블 굿슬립’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온도를 조절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풀 메탈 패널과 슬림한 바디를 채택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높였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출시 10주년을 맞아 26일까지 신제품과 창문형 에어컨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제공

한편, 가전 업계에서는 올해 에어컨 시장의 성패가 ‘에너지 효율’과 ‘AI 초연결성’에서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2026년형 신제품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에너지 절감 모드를 강화해 전기료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특히 전력 피크 시간대에 스스로 절전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을 탑재해 환경 보호와 경제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하며 판매량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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