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화성과 용인 등 10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또 남양주는 이날 발표된 예비경선 명단을 바탕으로 1차 경선을 치른 뒤 19일 과반 획득자가 없으면 24일 결선을 치르기로 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11개 지역의 본선 진출 후보 및 경선 구도를 공개했다.
우선 가장 치열한 경선전이 펼쳐졌던 화성에서는 정명근 현 화성시장이 과반의 표를 얻으며 김경희 전 화성시의회 의장,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꺾고 후보가 됐다.
용인에서는 현근택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정춘숙 전 의원과의 대결 끝에 과반 이상의 표를 얻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또 광명에서는 박승원 현 광명시장이 김영준 전 경기도의회 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원, 양이원영 전 국회의원을 압도하며 과반의 표를 얻어 공천을 받게 됐다.
양평은 김연호 전 양평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박은미 기본사회 양평본부 상임대표, 이종인 전 경기도의원, 조주연 전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4파전을 벌여 과반의 표를 획득한 박은미 상임대표가 후보로 정해졌다.
여주는 박시선 민주평통자문위원, 이대직 전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이항진 전 여주시장이 대결해 과반을 얻은 박시선 위원이 후보로 선정됐으며, 포천에서는 박윤국 포천가평지역위원장, 연제창 전 포천시의회 의원, 강준모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의 대결에서 박윤국 위원장이 과반을 얻어 공천을 받는다.
광주는 김석구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전략기획특보, 박관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박남수 기본사회 광주본부 공동상임대표, 소승호 전 광주시체육회장의 경선 끝에 김석구 특보와 박관열 위원이 결선을 치른다.
동두천은 박태희 전 경기도의원, 이인규 전 경기도의원,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에비경선을 한 끝에 박태희 전 의원과 이인규 전 의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천은 성수석 전 경기도의원, 엄태준 전 시장, 서학원 용인시의원 같 대결을 통해 성수석 전 의원과 엄태준 전 시장이 결선을 치른다.
하남 역시 강병덕 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 서정완 전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중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위 2인인 강병덕 특보와 서정완 위원이 결선에서 맞붙게 됐다.
한편 이날 민주당 경기도당은 남양주 예비경선 결과도 발표했다.
김지훈 전 김용민 국회의원 환경특별보좌관, 김한정 전 국회의원, 백주선 변호사, 윤용수 전 경기도의원, 이원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최현덕 전 남양주부시장까지 6명이 접전을 벌인 끝에 4인 경선은 김한정 전 의원, 백주선 변호사, 이원호 위원, 최현덕 전 부시장이 대결을 펼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결선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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