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휘몰아친 LG 트윈스…염경엽 감독 "선수들 칭찬하고 싶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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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휘몰아친 LG 트윈스…염경엽 감독 "선수들 칭찬하고 싶다"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4-12 19:2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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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SSG에 9:1로 승리하며 7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염경엽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가 기분 좋게 한 주를 마무리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3차전에서 9-1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 스윕과 함께 7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성적은 9승4패(0.692). 순위는 여전히 공동 선두다.

마운드에서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경기 후반에는 김영우(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함덕주(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이정용(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이 차례로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타선에서는 오지환이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또 KBO리그 역대 21번째 2루타 350개를 달성했다. 박해민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1사 1루 LG 오지환이 우중간 안타를 날리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2회말까지 무득점에 그친 LG는 0-0으로 맞선 3회말 선취점을 올렸다. 신민재의 볼넷, 천성호의 희생번트 이후 1사 2루에서 문성주가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중견수 최지훈이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문성주는 3루까지 진루했다. 1사 3루에서는 오스틴이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팀에 추가점을 안겼다. 스코어는 2-0.

LG는 4회말에도 점수를 올렸다. 오지환의 2루타, 박해민의 희생번트 이후 1사 3루에서 홍창기의 2루수 땅볼 때 3루주자 오지환이 2루수 석정우의 송구보다 먼저 홈에 도착했다. 상대의 실책와 야수선택 이후 1사 만루에서 천성호의 1루수 땅볼 때 3루주자 홍창기가 득점하며 1점을 더 보탰다.

LG는 5회말 빅이닝을 완성하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5회말 1사 1, 3루에서 박해민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고, 1사 만루에서 유격수 박성한의 송구 실책 때 3루주자 오지환, 2루주자 박해민이 홈으로 향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1사 만루 LG 오지환이 박동원의 내야땅볼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신민재의 1루수 땅볼 때 1루수 고명준이 홈으로 송구했지만, 3루주자 최원영이 공보다 먼저 홈에 도착했다. 공식 기록은 고명준의 야수선택.

LG는 1점을 더 보탰다. 1사 1, 3루에서 천성호의 1루수 땅볼 때 1루주자 신민재만 2루에서 포스아웃되면서 3루주자 박동원이 득점했다. 스코어는 9-0.

톨허스트, 김영우, 함덕주가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가운데, 9회초 구원 등판한 이정용이 SSG에 1점을 내줬다. 하지만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치면서 8점 차 리드를 지켰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SSG에 9:1로 승리하며 7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경기가 끝난 뒤 염경엽 감독은 "톨허스트가 에이스답게 연승을 이어주는 좋은 피칭을 해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타선에서 경기 초반 문성주의 선취 타점과 오스틴의 추가 타점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오지환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염 감독은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지환의 좋은 컨택 플레이 스타트로 추가 득점이 만들어지고, 타자들의 좋은 주루 플레이와 집중력으로 득점을 올리면서 여유 있게 경기할 수 있었다"며 "오지환이 3안타로 전체적인 타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팬들의 성원도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LG는 이날 입장권 2만3750장을 모두 판매하며 시즌 7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끝으로 염경엽 감독은 "한 주 동안 5연승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낸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며 "팬 여러분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홈에서 오랜만에 스윕승을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LG는 14~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치른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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