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위성곤 진짜 일꾼” 공개 응원… 사실상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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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위성곤 진짜 일꾼” 공개 응원… 사실상 지지 선언

한라일보 2026-04-12 18:06: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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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군위오씨입도시조 묘역에서 만난 오영훈, 위성곤 후보.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오영훈 후보가 위성곤 후보를 만나면서 사실상 지지 의사를 밝힌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오 후보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치열했던 경선 과정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랜 벗이자 동지인 위성곤 의원을 만났다"며 만남 사실을 공개했다.

오 후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군위오씨 입도시조 묘역에서 만나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 공약을 비롯해 민선 8기 도정에 대한 평가,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 미팅 성과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오 후보는 "위 후보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에서 이재명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을 설계해 온 만큼 폭넓은 식견을 엿볼 수 있었다"며 "민선 8기 도정의 성과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대안을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밝혔다.

또 "단 한 번도 거짓을 말하지 않고 도민을 배신하지 않으며 10년 동안 묵묵히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의 불을 밝혀온 위성곤 의원이 진짜 일꾼의 모습으로 도민들에게 다가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내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공직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오 후보의 이 같은 행보가 결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오 후보의 공개적인 지지가 위성곤 후보에게 순풍으로 작용할지, 반대로 역풍이 될지에 대해서도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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