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을 격파하고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에 진출했다.
KB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81-55 대승을 올렸다.
KB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박지수가 23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이슬과 사카이 사라도 각각 16득점, 14득점으로 든든히 지원사격했다.
KB는 PO를 3연승으로 깔끔하게 매듭지었다. KB가 챔프전에 진출한 건 2023-2024시즌 이후 두 시즌 만이다. KB는 2021~2022시즌 이후 4시즌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리게 됐다. KB는 부천 하나은행-용인 삼성생명 간 승자와 22일부터 홈인 청주체육관에서 챔프전을 벌인다.
우리은행은 '에이스' 김단비가 부진한 게 뼈아팠다. 그는 2득점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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