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모드 ON’ 보쉴리…KT, 두산 꺾고 ‘위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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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모드 ON’ 보쉴리…KT, 두산 꺾고 ‘위닝 시리즈’

경기일보 2026-04-12 17:0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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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임창만기자

 

KT 위즈가 마운드와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위닝 시리즈’를 완성했다.

 

KT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6대1로 승리했다. KT는 10일 1차전 7대8로 패했으나, 11일 2차전 6대4 승리에 이번 경기까지 승리했다.

KT 위즈의 보쉴리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투구를 하고 있다. KT 제공
KT 위즈의 보쉴리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투구를 하고 있다. KT 제공

선발투수 케일럽 보쉴리는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연승과 함께 개막 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타선에서는 3안타를 기록한 허경민과 2안타, 2타점을 때려낸 한승택이 중심 역할을 하며 승리를 뒷받침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선발 싸움이었다. 보쉴리는 1회부터 삼진 3개로 기선을 제압했고, 3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위협적으로 내보내지 않으며 압도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두산 역시 최승용이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KT 위즈의 최원준이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2회말 희생 뜬공을 때려내고 있다. KT 제공
KT 위즈의 최원준이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2회말 희생 뜬공을 때려내고 있다. KT 제공

 

균형은 3회말 깨졌다. KT는 한승택의 2루타로 만든 기회에서 최원준이 희생플라이를 띄워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진 4회까지는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투수전 양상이 지속됐다.

 

5회말에는 상대 실책을 틈타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허경민과 김상수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내야 땅볼 과정 중 홈 송구가 빗나가며 추가점을 올렸고, 최원준의 내야안타까지 이어지며 점수는 3대0으로 벌어졌다.

 

6회말에는 쐐기를 박았다. 안현민의 출루 이후 장성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탠 KT는 2사 2, 3루에서 한승택의 2타점 적시타로 단숨에 6대0까지 달아났다.

 

두산은 6회초 박준순의 3루타로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7회에도 출루는 이어졌지만 결정타가 나오지 않았다.

 

침묵하던 타선은 8회초에서야 한 점을 만회했다. 박찬호의 출루와 김민석의 볼넷으로 만든 찬스에서 양의지가 좌측 담장을 때리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흐름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KT 불펜은 흔들림이 없었다. 스기모토를 시작으로 손동현, 한승혁까지 이어지는 계투진이 남은 이닝을 안정적으로 봉쇄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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