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사진= 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공약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도, 연도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온라인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대덕구는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 4분기 기준 공약이행 완료율은 86.7%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또 주민평가단 운영과 정기 보고회 개최, 홈페이지를 통한 공약 정보 공개 등 주민 참여와 행정 투명성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공약 추진 과정을 상시 공개하며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과 보육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정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주민 체감도를 끌어올렸다.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숙원사업도 병행 추진해 지역 기반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의 약속을 중심에 두고 공약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가 평가로 이어졌다"며 "남은 공약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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