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390세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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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390세대 모집

경기일보 2026-04-12 13:1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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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GH가 다가구·다세대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입주자가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번 모집은 고양, 광주, 김포, 남양주, 안산, 안성, 화성 등 7개 시에서 총 390세대 규모로 진행된다. 공급 물량은 기존 입주자의 퇴거와 신규 매입 주택을 포함한다.

 

입주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이다. 2순위는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에 해당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1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1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도민이 익숙한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공공임대주택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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