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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공약 이행 수준과 공약 공개의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해당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자료를 분석해 △공약이행 완료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각 항목에 따라 세부 지표 평가를 거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이 매겨진다.
수원시는 지난해 공약 달성 평가에서 전 분야에 높은 점수를 얻으며 총점 90점 이상인 SA 등급을 달성했다. 시(市) 단위에서 SA 등급을 획득한 곳은 전국에서 26곳에 불과하다.
이재준 시장 취임 후 민선 8기 수원시는 총 90개의 공약사업(약속사업 50개, 희망사업 40개)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가 수원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을 심의·자문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시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의 이 값진 결과는 우리 공직자들과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소중한 결실”이라며 “우리 시는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겠다.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들을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말보다 결과로,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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