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2026 ONEW FANMEETING ‘TOUGH LOVE’ in SEOUL’(이하 ‘TOUGH LOVE’)을 개최하고 팬들과 밀도 높은 소통을 펼쳤다.
이번 팬미팅은 온유의 미니 5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 자리로, ‘러브 카운셀러’라는 부제 아래 음악과 토크를 결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온유는 ‘번져 (gradation)’를 시작으로 ‘TOUGH LOVE’, ‘X, Oh Why?’, ‘온유하게 해요’ 등 다양한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Dot dot dot (…)’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미니멀한 비트 위에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R&B 트랙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온유는 무대뿐 아니라 MC 재재와의 유쾌한 호흡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랜덤 댄스 챌린지에서는 추가 포즈 요청에도 여유롭게 응했고, 크러쉬의 ‘미워 (Ego)’ 챌린지 안무와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금지어 게임에서도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또한 하트 릴레이 게임에서는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고, ‘러브 카운셀러’ 콘셉트에 맞춰 팬들의 고민을 듣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며 깊은 공감을 나눴다.
온유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오늘 함께 나눈 마음들이 서로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베이와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온유는 오는 4월 18일 홍콩,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사카,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이어간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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