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복합환경시설 에코타운 상부에 조성 중인 각종 체육시설을 오는 6월 말 완공해 7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 일대에 민간 투자방식으로 조성한 에코타운에는 지하에 하수처리장과 음식물처리장, 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이 있다.
민간 투자사와 용인시는 이 시설 상부에 축구장 2면,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이뤄진 체육시설을 조성 중이다.
이 중 축구장은 111m×74m와 86m×54m 규격이며 야구장은 좌우 88m, 중앙 106m 규모이다.
다목적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398㎡ 규모로, 내부에 다목적 코트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이 시설 중 야구장과 축구장은 이르면 이달 중 부분 준공한 뒤 다음 달부터 조기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식 개장 이후 야구장은 에코타운 조성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고, 축구장과 체육관은 시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이 체육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시민들의 체육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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