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니고 악마” 20년 실종 아들, 충격 고백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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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니고 악마” 20년 실종 아들, 충격 고백 (탐비)

스포츠동아 2026-04-12 08:3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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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20년간 잠적한 아들의 충격 고백과 가족 간 엇갈린 진실이 드러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 코너 ‘탐정 24시’에서는 “20년 전 행방불명된 아들의 생사라도 알고 싶다”는 어머니의 사연 2편이 공개된다. 그러나 단순 실종으로 보였던 사건은 가족 간 상반된 증언이 이어지며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앞서 의뢰인은 도박에 빠진 남편이 집을 나간 뒤, 빚 독촉 속에서도 어린 아들을 지키기 위해 홀로 생계를 책임져왔다고 밝혔다. 아들은 그런 어머니 곁에서 성장해 주변의 칭찬을 받던 ‘효자’였지만, 2006년 스무 살이 되자 돌연 가출했고 1년 뒤 “찾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이후 의뢰인은 아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거주불명자’라는 결과만 돌아왔다.

이 가운데 탐정단은 추적 끝에 실종된 아들의 이부누나이자 의뢰인의 딸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딸의 증언은 기존 이야기와 정반대였다. 그는 “어머니가 먼저 연을 끊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폭언과 학대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해자는 모른다. 피해자만 기억한다”는 말과 함께 “그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악마”라고 격앙된 감정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또한 딸은 동생의 가출 이유에 대해서도 “힘들어서 집을 나간 것 같다”며 “엄마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발언까지 이어가 사건의 긴장감을 높였다. 의뢰인의 주장과 전혀 다른 폭로가 이어지며 사건은 더욱 미궁에 빠졌다.

끈질긴 추적 끝에 탐정단은 수십 곳의 고시원을 뒤진 끝에 20년간 잠적했던 아들을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오랜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낸 아들은 “저도 살고 싶어서 나온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후 20년 실종의 진짜 이유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유인나는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고, 데프콘을 비롯한 출연진 역시 “‘탐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엇갈린 가족의 기억과 숨겨진 진실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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