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행복한 고민’ 시작…’10경기 7골’ 오현규 vs ‘8경기 6골’ 오세훈 韓 원톱 맹활약→월드컵 주전 경쟁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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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행복한 고민’ 시작…’10경기 7골’ 오현규 vs ‘8경기 6골’ 오세훈 韓 원톱 맹활약→월드컵 주전 경쟁 불붙었다

인터풋볼 2026-04-12 07:5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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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홍명보호의 원톱 경쟁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시미즈 S펄스는 11일 오후 2시 3분(한국시간)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에디온 피스 윙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6시즌 ‘J1 백년구상리그’ 서부 지구 10라운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1-1로 비겼다. 승부차기 접전 끝에 4-5로 패배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오세훈의 득점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웠다. 그는 후반 26분 키타즈메 켄고의 오른쪽 크로스를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뿐 아니라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흔들었다.

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시켰지만, 팀은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그럼에도 개인 활약은 돋보였다. ‘풋몹’에 따르면 오세훈은 90분 동안 1골, 볼 터치 52회, 기회 창출 1회,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1회, 공중볼 경합 17회 성공, 리커버리 3회를 기록했고, 평점 7.4점을 받았다.

최근 흐름은 더욱 인상적이다. 오세훈은 최근 8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특히 침묵하는 경기 없이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상황 속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경쟁자인 오현규 역시 만만치 않다. 오현규는 11일 열린 안탈리아스포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3분에는 골키퍼를 넘기는 칩슛으로 득점했고, 후반 14분에는 침착하게 수비를 제친 뒤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며 결정력을 과시했다.

이날 오현규는 4개의 슈팅을 모두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는 높은 정확도를 보여줬고, ‘풋몹’ 평점 8.8점으로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베식타스에 합류한 이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합류 이후 기록도 눈에 띈다. 오현규는 10경기에서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발전된 모습 속에 몸값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결국 홍명보 감독 입장에서는 반가운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비슷한 시기에 절정의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두 공격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A매치와 월드컵을 앞두고, 누가 대표팀 최전방의 주인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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