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종화 기자┃프로축구 K리그 FC안양이 지역 기반 유통기업 ㈜비케이물산과 광고 후원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섰다. 양측은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스포츠 마케팅을 결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프로축구 K리그 FC안양이 ㈜비케이물산과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기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지난 9일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FC안양 이우형 단장과 비케이물산 백경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비케이물산은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 합류하게 됐다.
비케이물산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온누리마켓’은 전통시장 상인과 농·축·수산물 생산자 등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유통 채널이다. 온누리상품권, 상생 페이백, 농식품 바우처 등과 연계해 지역 상권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해 왔다.
특히 안양 지역 전통시장 신선식품 일부 품목에 대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지역 밀착형 유통 모델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백경호 대표는 “FC안양과의 협력을 통해 온누리마켓의 가치가 더 많은 시민과 축구 팬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과 생산자들이 온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우형 단장 역시 “지역 경제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구단으로서 뜻깊은 협력”이라며 “팬들과 함께 지역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 구단과 지역 유통기업이 손을 잡고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례로,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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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종화 기자 hwa8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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