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챔스 우승 위해’ 손흥민, 올 시즌 첫 휴식! LAFC 이적 후 순수 결장은 26경기 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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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챔스 우승 위해’ 손흥민, 올 시즌 첫 휴식! LAFC 이적 후 순수 결장은 26경기 만 처음

풋볼리스트 2026-04-12 06:3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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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손흥민이 이번 경기 휴식을 가졌다. 더 큰 그림을 위한 잠시 멈춤이다.

12일 오전 5시 45분(한국시간)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로스앤젤레스FC(LAFC)와 포틀랜드팀버스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LAFC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나탄 오르다스가 원톱으로 출격했고 드니 부앙가, 맷 에반스, 타일러 보이드가 뒤를 받쳤다. 주드 테리,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미드필더진을 이뤘고 아르템 스몰랴코우, 케니 닐슨,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수비벽을 쌓았으며 토마스 하살이 골문을 지켰다.

손흥민은 선발진은 물론 벤치에서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소셜미디어(SNS) 등지에서는 손흥민이 이번 포틀랜드 원정에 함께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실제로 LAFC가 공개한 원정 비행기 사진에도 손흥민은 보이지 않았고,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도 이번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큰 폭의 로테이션을 가동할 거라 예고했다. 그 말대로 손흥민은 물론 위고 요리스, 세르지 팔렌시아 등 주요 선수는 벤치에서도 제외되며 휴식을 취했다.

오는 15일 열릴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을 위한 로테이션으로 풀이된다. 손흥민은 지난 8일 LAFC 홈에서 열린 크루스아술과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선제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교체되기는 했으나 사실상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0 대승을 함께했다.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체력 관리가 필요한데, 도스 산토스 감독이 그 점을 고려해 손흥민을 아예 원정 선수단 명단에 포함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휴식을 부여했다.

까다로운 멕시코 원정을 고려해서라도 필요한 휴식이었다. 8강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은 해발 2,106미터 고지대에 있다. 크루스아술의 원래 홈구장인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해발 2,200m)보다는 살짝 낮지만, 선수들이 당장 적응하기 어려운 고지대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손흥민이 순수 휴식을 위해 결장하는 건 LAFC 이적 후 처음이다. 손흥민이 합류한 뒤 LAFC는 공식전 26경기를 치렀는데, 지금까지는 A매치 기간 대표팀 차출이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손흥민이 출전했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11경기에 모두 출장해왔다.

이날 도스 산토스 감독은 크루스아술전과 비교해 선발진 8자리에 변화를 줬다. 부앙가, 슈아니에르, 타파리 등 각 포지션에 중심을 잡아줄 선수를 한 명씩 배치하고 나머지는 평소에 후보로 나서거나 출전하지 못하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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