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설이 토트넘 간다...1티어 기자도 "FA 영입 예정" 확인, 리더십+LB 뎁스+우승 경험 선사 예정! 단 PL 잔류 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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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설이 토트넘 간다...1티어 기자도 "FA 영입 예정" 확인, 리더십+LB 뎁스+우승 경험 선사 예정! 단 PL 잔류 시 이적

인터풋볼 2026-04-12 0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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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트랜스퍼 
사진=풋볼 트랜스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앤디 로버트슨은 토트넘 홋스퍼행에 열려 있다. 단 프리미어리그에 무조건 잔류해야 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로버트슨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영입할 수 있다. 리버풀을 떠나기로 한 로버트슨은 유럽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토트넘이 강하게 설득을 하면서 계약을 할 준비를 마쳤다. 로버트슨이 토트넘이 잔류를 한다면 이적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스코틀랜드 국적 레프트백이다. 퀸즈 파크, 던디 유나이티드를 거쳐 2014년 헐 시티로 왔다. 헐 시티에서 활약을 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준척급 레프트백으로 평가됐는데 2017년 리버풀 입단 당시엔 의구심 가득한 시선을 받아야 했다. 당시 리버풀은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는 선수들을 자주 사와 최악의 결과를 내면서 흔들렸다. 로버트슨도 그 결과물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로버트슨은 리버풀에서 9년을 생존했고 구단 역사에 남을 레프트백이 됐다. 압도적인 활동량과 공격성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 신뢰를 받았고 부상을 잘 당하지 않으며 단점이던 수비 커버 능력도 개선돼 찬사를 받았다.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1회, 잉글리시풋볼리그(EFL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지난 시즌부터 다소 기량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본머스에서 밀로스 케르케즈를 데려왔다. 로버트슨은 백업이 됐다. 공식전에서 31경기에 나섰지만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은 단 6회였다.

이번 시즌까지 리버풀과 계약이 되어 있는 로버트슨은 재계약 대신 이적을 원했다. 겨울에 토트넘과 연결됐으나 이적은 불발됐다. 리버풀과 공식 결별을 선언한 로버트슨은 "리버풀 같은 클럽을 떠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난 9년 동안 내 삶과 가족의 삶에서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축구는 계속 흘러가고, 팀도 계속 변화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지금이 제가 떠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감정적인 작별 인사를 하고, 팬들과 이 클럽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그들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말하는 순간은 시즌이 끝날 때쯤 다가올 것이다. 아직은 그럴 준비가 된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9년이라는 시간을 큰 미소와 함께 돌아보게 될 것이고,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다”라고 하며 리버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밝혔다. 

로버트슨 차기 행선지가 주목됐는데 토트넘이 매우 유력하다. '디 애슬래틱'의 토트넘 특파원 엘리아스 버크는 "토트넘은 리더십이 부족하고 마땅한 좌측 풀백이 없으며 우승 경험 있는 선수를 원한다. 로버트슨은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할 선수다. 토트넘은 1월에도 로버트슨을 원했다.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기 부상으로 로버트슨이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했다. 로버트슨은 리버풀에서 주요 트로피를 모두 들어 위닝 멘털리티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토트넘의 명성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우도기와 소우자 발전에 힘을 실을 것이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도 잘 맞을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나이가 있지만 토트넘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선수라는 건 모두가 동의를 한다. 과도기를 맞은 토트넘에 리더가 돼 팀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줄 수 있다. 로버트슨도 토트넘행에 관심이 커 보이지만 문제는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다.

토트넘은 현재 18위다. 지금 순위가 이어지면 49년 만에 강등이다. 로버트슨은 굳이 강등이 된 토트넘에 갈 이유는 없다.

'HERE WE GO'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로버트슨은 7월부터 토트넘에 합류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맺었다. 아직 서명을 완료하지 않은 이유는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버트슨에게 토트넘이 제안을 했고 이적을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일단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이 잔류를 한다면 로버트슨은 토트넘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로버트슨에게 토트넘 유니폼을 입힐 수 있을까. 데 제르비 감독의 토트넘 사령탑 데뷔전이 될 선덜랜드전부터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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