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양민혁 정말 불쌍하다...PL 승격 앞둔 코벤트리 명단서 또 제외! '3부 강등' 꼴찌 셰필드 웬스데이전서도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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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양민혁 정말 불쌍하다...PL 승격 앞둔 코벤트리 명단서 또 제외! '3부 강등' 꼴찌 셰필드 웬스데이전서도 빠져

인터풋볼 2026-04-11 19:2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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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민혁은 또 명단 제외가 됐다.

코벤트리 시티는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코벤트리에 위치한 코벤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 42라운드에서 셰필드 웬스데이와 대결한다. 코벤트리는 1위에 있고 셰필드는 최하위인 24위에 위치한 팀이다. 재정 규칙 준수 미이행으로 승점이 삭감돼 현재 -5점으로 이미 최하위 확정, 즉 EFL 리그원(3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팀이다. 

코번벤트리는 루스워스, 밀란 반 에베이크, 조엘 라티보디에어, 리암 키칭, 맷 그라임스, 프랭크 오니에카, 잭 루도니, 브랜든 토마스-아산테, 에프런 메이슨-클라크, 하지 라이트가 선발 출전한다. 로메인 에세 등이 벤치에 앉은 가운데 양민혁은 또 없었다. 

코벤트리는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직전 경기에서 헐 시티와 비겼지만 현재 41경기를 치러 25승 9무 7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84를 획득했다. 1경기를 더 치른 2위 밀월과 승점 9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1위를 공고히 유지 중이다. 

챔피언십은 24개 팀 중 1, 2위가 자동 승격을 하고 3~6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행 막차를 탈 1팀을 정한다. 코벤트리는 3위 입스위치 타운과 승점 12 차이가 나는데 현재 챔피언십은 6~7경기가 남았다. 코벤트리가 전패를 하지 않는 이상 3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전무하다. 이번에 승격을 한다면 2000-01시즌 이후 25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다. 

사진=코벤트리 시티 
사진=코벤트리 시티 

프랭크 램파드 감독 아래에서 축배를 들 준비를 하고 있지만 양민혁은 마냥 웃을 수 없다. 전반기 토트넘 홋스퍼에서 포츠머스로 임대를 간 양민혁은 겨울에 코벤트리로 임대 팀을 옮겼다. 가자마자 잉글랜드 FA컵에서 선발로 나섰다. 이후 꾸준히 나설 줄 알았는데 최근엔 완전히 구상에서 제외가 됐다. 레스터 시티, 밀월과의 경기에선 연속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이후 노리치 시티전에서 교체로 나서 18분을 소화했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를 상대로는 10분,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전에선 후반 추가시간 나와 1분만 뛰었다. 

옥스포드전 이후 명단에서 계속 제외가 됐다. 코벤트리가 연승을 하면서 선두에 위치해 승격을 기대할 동안 양민혁은 부상도 아닌데 그라운드 밖에서 지켜봐야 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홋스퍼 레인'은 "양민혁을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 보낸 결정은 정말 끔찍했다. 양민혁은 선발로 1번만 나왔고 16경기 중 명단에 포함된 건 6경기다. 코벤트리 데뷔 후 29분만 소화했다. 0골 0도움이다. 토트넘은 끔찍한 임대를 보내는데 익숙하지만 이번 임대는 그 중 최악일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홋스퍼 HQ'는 "양민혁 성장은 정체될 것 같다. 포츠머스 임대를 마치고 코벤트리로 임대를 간 건 잘못된 결저이었다. 양민혁이 포츠머스에 남았다면 팀에 정말 도움이 되고 개인 성장에 도움이 됐을 것이다. 우승 경쟁을 펼치는 코벤트리로 가면서 양민혁 출전시간은 줄어들었다. 양민혁은 다음 시즌에도 임대를 떠날 것이다. 2부리그 혹은 3부리그로 가거나 해외리그로 떠날 수 있다"라고 우려를 보냈다.

양민혁은 셰필드전에서도 명단 제외가 됐다. 램파드 감독의 일관된 선택은 유지되고 있다. 양민혁에게 잔인한 시간이 지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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