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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박 시장이 후보 경선에서 주진우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국민의힘은 9일과 10일 이틀간 실시한 선거인단 투표(선관위 위탁경선 투표 및 ARS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이후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후보를 확정했다.
박형준 시장은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저를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선택해 주신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겠다”면서 “경쟁은 끝났다. 이제 우리는 하나”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지금부터는 승자와 패자의 시간이 아니라, 승리의 시간이다. 이제 보수 대통합을 이루자. 더 큰 ‘우리’를 만들자”라며 “‘우리’의 크기가 본선 승리를 좌우할 것이다. 저는 사즉생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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