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터뷰] "현대가 더비 패배? 영양 주사 맞은 것 같아"...울산 김현석 감독 "선수단은 더 잘해야겠다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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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현대가 더비 패배? 영양 주사 맞은 것 같아"...울산 김현석 감독 "선수단은 더 잘해야겠다는 분위기"

인터풋볼 2026-04-11 16: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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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인천)] 울산 HD 김현석 감독이 지난 현대가 더비 패배로 인해 오히려 팀 훈련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울산은 11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에서 인천과 격돌한다. 울산은 3승 1무 1패(승점 10점)로 3위, 인천은 2승 1무 3패(승점 7점)로 5위다.

울산은 조현우, 조현택, 이재익, 정승현, 최석현, 이규성, 보야니치, 이희균, 이동경, 이진현, 야고가 출격한다. 벤치에서 류성민, 심상민, 트로야크, 장시영, 이민혁, 벤지, 정재상, 말컹이 대기한다.

경기를 앞두고 울산 김현석 감독은 “인천과 작년에 경기를 해봤다. 걱정스러운 부분은 우리가 상승 곡선에서 약간 분위기가 다운됐다. 그 부분이 경기에서 빨리 회복이 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인천도 상승세다. 그게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

울산은 이번 시즌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지난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였던 전북과 현대가 더비에선 0-2로 패배했다. 이에 “더비에서 이겼으면 더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었지만,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면 영양 주사를 맞은 거다”라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그러면서 “선수단 분위기 자체는 패배 의식보단 더 잘해야겠다는 쪽이다. 훈련의 분위기만 봐도 그런 게 훨씬 크다. 선수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는 ‘이기는 팀이 강팀이고, 이겨야 자존심이 생긴다’다. 선수들도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현석 감독은 인천 주축 공격 자원 무고사와 제르소를 경계했다. 그는 “무고사의 감각이 절정인 것 같다. 광주전에서도 머리 맞고 서재민에게 연결되지 않았나. 그런 것도 의도한 건 아니지만 그 위치에 있다는 게 위협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무고사와 제르소를 저지하는 부분에 대한 훈련을 잘하고 왔다. 경기가 90분 동안 매끄럽게 우리가 준비한 대로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무고사와 제르소에게 공격적인 부분이 제한적으로 주어지게 해야 한다”라고 더했다.

이날 말컹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말컹은 지난 2월 상하이 하이강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김현석 감독은 “착실하게 준비했다. 출전한다면 작년하고 시각적으로 몸이 완전히 다를 거다. 일단은 경기를 안 치른 지 오래됐다. 출전 여부는 봐야겠지만 내보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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