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가격→피 철철 나는데도 반칙 아니었다! "레알의 리그 우승을 막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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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가격→피 철철 나는데도 반칙 아니었다! "레알의 리그 우승을 막고 있어"

인터풋볼 2026-04-11 15:3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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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S
사진=AS

[인터풋볼=송건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지로나의 경기 중 논란의 판정이 나왔다.

레알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에서 지로나와 맞붙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에서 마요르카에게 1-2로 패하면서 승점 확보에 실패한 레알은 이번에도 무승부로 진통을 겪었다. 현재 레알은 승점 70점으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1위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이는 6점이다. 바르셀로나가 31라운드에서 승리한다면 승점 차이는 9점까지 벌어질 수 있다.

후반 막판에 논란이 될 장면이 나왔다. 1-1로 긴장감이 팽팽하던 후반 43분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킬리안 음바페가 돌파를 시도했다. 페널티 박스 안까지 들어왔는데, 상대 수비수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심판이 매우 가까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단지 두 팔을 교차해 그으며 반칙이 아님을 알렸다. 비디오 판독(VAR) 역시 없었다. 음바페는 얼굴에 피를 흘리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사진=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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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AS'는 이 장면에 대해 "전 주심 알베롤라 로하스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음바페가 드리블을 하는 과정에서, 수비수가 그 움직임을 따라가려다 팔로 음바페의 얼굴을 가격했다.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페널티킥이 맞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AS'의 부국장은 경기 중계 도중에 "VAR 심판이 저 장면을 넘어갔다는 것은 스캔들이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를 못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규정은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 리그 우승 경쟁이 사라지길 바라고 있는 건가?"라며 "이건 리그도 아니고 재앙이다. 현장에 있는 주심은 못 볼 수 있어도 VAR 심판은 그럴 수 없다"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레알의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 또한 "내 기준에서 이건 여기 지구에서도, 달에서도 페널티킥이다"라며 "VAR은 본인들에게 유리할 때만 개입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하지 않는다. 이건 너무나 명백한 상황이다. 우리는 그동안 심판들과 많은 일이 있었다. 늘 보던 식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리그 우승 경쟁이 끝난 것 같냐는 질문에는 "그런 생각은 우리가 산술적으로 우승을 놓치게 되는 날에나 할 것"이라며 각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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