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징계' 포그바, 부상 털어내고 4개월 만에 복귀→팬들의 기립박수..."정말 감동적이야, 90분 소화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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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징계' 포그바, 부상 털어내고 4개월 만에 복귀→팬들의 기립박수..."정말 감동적이야, 90분 소화하는 것이 목표"

인터풋볼 2026-04-11 14:1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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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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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폴 포그바가 4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AS 모나코는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장 부앙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9라운드에서 파리 FC에게 1-4로 패배했다.

포그바의 복귀전이었다. 후반 24분 팀이 1-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 미드필더 자리로 교체되어 들어갔다. 아쉽게도 뚜렷한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포그바는 21분을 소화하는 동안 패스 성공률 84%(21/25), 긴 패스 성공률 75%(3/4), 리커버리 6회 등을 기록했다. 팀은 1-4로 패배했다.

교체로 포그바가 들어올 때 팬들이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다. 포그바는 경기 종료 후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가슴이 정말 뜨거워졌다. 경기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팬들의 함성을 분명히 들었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포그바는 "컨디션은 매우 좋다.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라는 팀의 목표를 위해 최대한 돕고 싶다.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며 폼을 되찾으려 노력 중이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팀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을 때 복귀해 곧바로 뛰는 것이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 나는 시즌 끝까지 팀을 돕기 위해 여기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 시즌도 모나코에서 활약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포그바는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다. 나는 오직 다음 경기들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감독님도 내가 준비됐다는 걸 알고 계신다. 결국 감독님의 선택에 달린 문제다. 경기는 90분 동안 이어지니 풀타임을 뛰는 게 내 목표다. 지난번보다 훨씬 많이 뛰었고, 점점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90분을 뛸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포그바는 한때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정상급 미드필더였다. 2023-24시즌 유벤투스로 돌아갔는데, 개막전에서 금지 약물을 투여한 사실이 알려져 출전 징계를 받았다. 이번 시즌 모나코로 합류해 복귀를 알렸다. 발목, 종아리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서지 못했었다. 지난 12월 출전이 마지막이었는데, 4개월 만에 잔디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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