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우승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기대감을 무너뜨릴 예측이 나왔다.
맥시코 축구 매체 '크랙스'는 지난 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데이터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토너먼트를 예측했다.
매체는 '퀀텀'이라는 한 데이터 회사가 400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로 월드컵 결과를 예측했다.
A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조 2위로 32강 진출을 전망했다. 32강에서 B조 2위로 올라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맞대결에서는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할 거란 전망이었다.
A조 1위로 예측된 체코는 I조 3위로 전망된 노르웨이와 격돌하고 A조 3위로 처지만 3위 팀 중 상위 8개 팀 자격으로 32강에 진출하는 멕시코는 G조 1위 벨기에를 만나 탈락하는 시나리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48개국으로 확대된 월드컵 체제에서 조별리그 통과를 넘어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있는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첫 경기를 치르며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2차전을 치른다. 이후 장소를 몬테레이로 이동해 25일 오전 10시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넘어 토너먼트에서 최소 1승을 해야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
체코는 이탈리아를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 패스D에서 덴마크를 승부차기 끝에 이기며 극적인 본선 진출에 성공해 A조에 합류했다.
월드컵 4회 우승국 UEFA 플레이오프 패스A 결승전에서 꺾고 올라온 보스니아는 스위스, 캐나다, 카타르와 B조에 속했는데 2위로 올라올 경우 가장 경계할 팀 중 하나다. 스위스가 조 1위로 예측되는 가운데 캐나다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2위를 두고 다툴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나서는 일본은 한국과 반대편 대진에서 F조 1위로 32강에 진출해 C조 2위로 예측된 브라질을 만날 거라고 예측됐다.
여기서 반전은 일본이 브라질을 제압한다는 점이다. 이미 일본은 지난해 10월 A매치에서 브라질에 3-2로 승리해 본 경험이 있다.
16강에서 한국을 꺾고 올라온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까지 잡을 것으로 예측된 일본은 8강에서 독일을 만나 탈락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은 최근 일본의 월드컵 우승 가능성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다크호스로서 우승을 노리겠다"라고 아주 큰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크랙스 / 교토통신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돌싱' 김보라, 대놓고 노브라?…팬티라인까지 과감 노출
- 2위 '대마초 혐의' 박유환, 숨겨둔 친딸 공개…박유천도 "사랑해"
- 3위 "모든 게 ♥김연아의 것" 고우림, '85억' 신혼집 언급 후 진땀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