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원오, 李 대통령 마음부터 바꿔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세훈 "정원오, 李 대통령 마음부터 바꿔라"

이데일리 2026-04-11 13:16:0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 재건축을 자신보다 더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부터 바꿔놓으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에 진심이라면 지금 당장 자신을 추켜세웠던 이재명 대통령을 찾아가 무차별적인 부동산 대출 규제부터 철회하라고 요구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김태형 기자)


앞서 정 후보는 이날 공개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 시장보다 더 안전하고 빠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서울시는 이미 수십 차례 국토부에 현장의 절규를 전달하며 부동산 규제 합리화를 요구했다”며 “이 정부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정부가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묶어 놓은 점도 정비사업의 걸림돌로 지목했다. 그는 “정비사업 지역의 조합원 지위 양도가 원천 차단되면서 주민 간 갈등이 생겨 사업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은 주민들이 이주를 해야 삽을 뜨는데, 착공이 안 되고 있다”며 “바로 이것이 박원순 시장 10년간의 공급 빙하기를 끝내고, 신속통합기획으로 잘 달려오던 서울의 재개발·재건축이 맞닥뜨린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발언이) 정 후보의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려면 요지부동인 대통령 마음부터 바꿔놓으라”고 촉구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