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원팀’을 전면에 내세우며 세 결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임 예비후보는 최근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후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당 핵심 지도부와의 협력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강력한 원팀으로 시흥의 남은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경선 승리를 향한 결속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초선 시장 시절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대병원 유치, 배곧대교 추진, 시화호 거북섬 개발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언급하며 ‘검증된 성과’를 부각했다. 이어 “이제는 추미애 후보와 함께 시흥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를 방문해 김진업 의장 등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노동 존중 도시 시흥’ 실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그는 “노동자의 삶을 이해하는 시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흥시청역 일대에서 진행된 출근 인사에서는 시·도의원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치며 조직 결속을 과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과의 ‘원팀 행보’를 통해 경선 국면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임 예비후보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되는 민주당 경선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며 “중단 없는 시흥 발전을 위해 준비된 3선 시장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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