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글로벌 게임 시장이 팬덤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엔씨가 체질 개선과 소통 행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엔씨는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엔씨소프트에서 엔씨(NC)로 변경했습니다. 신규 사명인 ‘Next & Creative’에는 미래에 대한 도전과 창의성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어 ‘2026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박병무 공동대표는 레거시 IP 고도화와 신규 IP 확보를 골자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2030년 매출 5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체적인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러한 혁신 노력은 유저의 실질적인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판교 본사에는 ‘아이온2’ 유저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낸 커피 트럭이 도착했습니다.
이는 개발진이 출시 이후 20회가 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쌓아온 소통의 결실입니다. 엔씨 창사 이래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엔씨는 유저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온2’ 시즌3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환영의 회랑’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유저 의견을 반영한 ‘영웅 계승’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교한 ‘전투력 측정기’를 도입해 플레이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스킬별 피해량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며 많은 유저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현장 소통도 강화합니다. 오는 11일 강남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개최합니다. 개발진이 직접 유저 목소리를 청취하고 유대감을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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